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리다 콜로세움 (문단 편집) ==== 최종 결승전 ==== * '콜로세움의 영웅' [[디아만테]] * '챔피언' [[지저스 바제스]] * '식인종' [[바르톨로메오(원피스)|바르톨로메오]] * '수수께끼의 검투사' [[사보|루시...?]] * '무패의 여인' [[레베카(원피스)|레베카]] 최종전은 도플라밍고의 계획상 약간 변동이 생겨, 원래는 [[돈키호테 패밀리]]의 [[세뇨르 핑크|간]][[델린저(원피스)|부]] [[라오 G|4]][[마하바이스|인]]이 싸워야 했으나 그 대신 곧바로 최고간부 디아만테가 각 블록의 승자들과 [[이글이글 열매]]를 놓고 펼치는 배틀로얄전이 되었다. 규칙은 5명이 각자 배틀로얄을 펼치면서, 투기장 주위에서 헤엄치고 있는 투어들 중 한 마리의 등에 쇠사슬로 묶여 있는 이글이글 열매가 들어있는 상자를 획득하여 어떻게든 끝까지 지켜내면 된다는 단순한 룰. 투기장 형태도 조금 바뀌어서 기존의 원형 투기장이 아니라 작은 원형 바닥과 그 주위에 둘러선 작은 블록들이 원형을 이루고 있는 형태의 구조로, 발판이 군데군데 끊어져서 싸우기 힘든 필드다. 또한 주위의 투어들도 그 전까지의 평범한 리틀 투어들과는 달리 무리의 보스급 투어들만을 골라 풀어놔서, 평범하게 물 속에 빠진 탈락자들만을 덮치는 게 아니라 자기들 멋대로 물 위로 뛰어올라 투기장 위의 선수를 직접 덮치는 흉폭한 녀석들이 바글거리는 상황이다. 다만 시합 규칙이 조금 허점이 있는 것이, 사실 악마의 열매라는 게 원래 한 입만 먹으면 바로 능력을 얻게 되는데다가 일단 먹어버리고 나면 도로 취소하게 만들 방법도 없으니, 전투 중에 이글이글 열매를 얻어낸 누군가가 아직 승부가 가려지지도 않았는데 그냥 그 자리에서 열매만 날름 먹어치우고 도망가 버린다는 반칙도 충분히 있을 법하다. 독자들은 전투 중 위기에 몰린 [[사보|루시]]가 그 방법으로 이글이글 능력을 얻어 반격한다는 식의 전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나, 꼭 루시만 이 방법을 쓰라는 보장은 없었다.[* 능력자가 다른 열매를 먹을 수는 없으니 이미 능력자인 디아만테와 바르톨로메오는 제외, 결국 이 방법을 쓸 수 있는 것은 확실하게 비능력자인 레베카, 그리고 능력자인지 아닌지 현재로선 불명인 바제스와 [[사보|루시]] 정도뿐이다.] 결과는 사보가 콜로세움 바닥을 박살냄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장외로 탈락시키고[* 사실 장외라고 하기엔 조금 미묘한 것이, 자기 발 밑의 일부 바닥만을 남겨놓고 나머지 필드 전체를 박살내 내려앉혀 버렸다. 뭐 일단 멀쩡한 바닥은 자기가 서 있는 곳뿐이고 그 외 선수들은 전원 박살난 바닥판 파편들과 함께 주위의 난장판에 휩쓸려 나갔으니 장외라면 장외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.] 우승, 이글이글 열매를 먹었다. [각주] [[분류:드레스로자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